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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review

몽블랑 38157 벨트 셀프 직접 가죽 교체 - STAMERRA 이태리 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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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38157 벨트를 계속 매다보니, 구멍이 벌어지다가 나중에는 찢어질것 같이 보였습니다.
정품이라도 계속 같은 구멍을 쓰다보면 저렇게 되는건가?
아님 이게 몽블랑 정품이 아닌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암튼 벨트를 새로 살려고 알아봤는데 마음에 딱 드는게 없었습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몽블랑 버클은 심플한게 마음에 들고, 또 아직 쓸만해보여서,
셀프로 직접 가죽띠만 교체하기로 하고 다시 검색을 해봤습니다.

검색중에 STAMERRA 라는 제품을 봤는데, 할인받아서 가격도 괜찮고,
디자인, 사이즈가 몽블랑 벨트와 이질감이 많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위메프에서 할인받아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사이즈 정보입니다. 몽블랑은 제가 자로 측정하니까 약 2.9cm 정도 나왔습니다.

상품박스입니다. 가격에 비해 고급스럽습니다. Made in Italy 라고 적혀있네요.

박스를 개봉했습니다. 가죽띠, Tag 이 들어있습니다.

Tag 뒷면입니다.

가죽띠 앞면입니다. 수동벨트용이라 구멍이 5개 뚫려있고, 박음질 마감도 괜찮습니다.

뒷면입니다.
사진에서 왼쪽에서 1~2번째 구멍크기가 조금 다른건 제가 몽블랑 버클을 착용해보고 나서 찍은 사진입니다.

뒷면 중앙에 상품 logo 가 찍혀있습니다.

교체할 몽블랑 38157 벨트입니다.

몽블랑 38157 뒷면입니다. 

가운데 부분을 손으로 들어주면 가죽띠가 제거가 됩니다.

기존 가죽띠를 제거하고, 새로 구매한 가죽띠를 결합합니다.

가운데부분을 다시 눌러주면 결합이 완성됩니다.

교체한 모습입니다. 몽블랑 버클과 잘 어울리네요.

버클을 제거하고 결합할때 도구가 필요하거나, 구멍을 뚫거나 하는 작업이 필요한 특정 벨트들이 있는데,
교체를 결정적으로 하게 된 이유가 몽블랑 38157 버클이 가죽을 교체하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재질은 기존에 몽블랑 가죽띠와 비교해서 좀 더 말랑말랑하고 가볍습니다.
내구성이 얼마나 좋을지는 좀 더 써봐야 알 수 있겠죠.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공감과 구독하기 클릭 부탁드립니다.   ^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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